유방갑상선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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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치료

  • 수술
  • 수술후 보조치료 및 합병증

갑상선암 수술후 보조 치료

갑상선 암으로 수술을 받게 되면 전체를 절제하던지 또는 일엽 절제술을 하던지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갑상선 전 절제술을 받게 되면 당연히 갑상선 호르몬 분비가 없게 되므로 보충을 해야 하고 일엽 절제술을 받더라도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갑상선 자극 호르몬을 억제 함으로써 재발의 방지 효과가 있기 때문에 갑상선 호르몬이 남아 있는 갑상선에서 정상적으로 분비가 되더라도 복용을 하게 됩니다. 드시는 약의 용량은 피검사를 통해 결정하게 됩니다. 사람마다 필요량이 다르므로 모든 사람이 같은 용량을 복용하지 않고 수술 후 얼마나 지났느냐에 따라 약의 용량이 틀려지게 됩니다. 예전에는 TSH라고 갑상선 자극 호르몬을 많이 억제하는 용량으로 약을 복용하였으나 요즘은 많이 느슨해졌고 일엽 절제술을 하는 경우 6개월이나 2년 정도 만 약을 복용 할수도 있습니다.

수술 후 림프절 전이가 확인되면 추가로 방사선 동위원소 치료를 받게 됩니다. 이는 이론적으로 림프절 전이가 있으면 수술적 절제가 되어도 잔존암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재발 억제 효과를 위해 시행하게 됩니다. 어떤 분들은 림프절 전이가 없더라도 갑상선 피막 침범이나 재발의 고위험군이라고 판단되면 방사선 동위원소 치료를 주장하기도 합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합병증

갑상선 암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는 갑상선에 대한 수술 적 절제입니다. 병의 정도에 따라 수술 범위를 1.갑상선 일엽 절제술, 2.갑상선 전 절제술과 중앙 림프절 곽청술, 3.갑상선 전 절제술과 중앙 림프절 곽청술 과 측 경부 림프절 곽청술.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각각에 따라 합병증의 정도가 다르겠습니다.

갑상선 일엽 절제술을 시행하는 경우

목의 흉터 와 목의 불편감 이외에는 대부분 특별한 문제가 없습니다. 혹시 암 덩이가 신경을 잡아 먹고 있다면 절제시 신경 손상에 의한 목소리 변성이 있을 수 있으나 이는 극히 드문 경우이고, 설 혹 그렇다 하더라도 신경을 보존 하면서 절제가 가능 합니다.
갑상선이 남아도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하는 것이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보이는 곳의 흉터를 없애기 위해 내시경적 갑상선 절제술도 시행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전 절제술과 중앙 림프절 곽청술 을 시행하는 경우

수술 후 일시적으로 목 통증과 두통을 호소 할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좋아 집니다.
  • 되돌이 후두 신경 손상에 의한 목소리 변성
    • 해부학적 위치상 성대를 지배하는 신경이 갑상선 뒤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대부분 이 신경이 다칠 일이 없으나 혹시 암 덩어리가 이 신경을 잡아 먹고 있는 경우 갑상선 절제시 이 신경이 다칠 수가 있고, 그렇다면 술 후 목소리 변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술 후 대부분의 목소리 변성은 목이 부었거나 일시적인 신경 마비에 의한 것으로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부갑상선 기능 저하증
    • 갑상선 옆에 부갑상선 이라는 몸의 칼슘을 조절하는 부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이 있는데 술 후 이 기관의 기능이 떨어 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갑상선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지 않으면 저 칼슘혈증이 오게 되고 손발 저림이나 심하면 마비 증상이 오지만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고 적절한 약 복용으로 호전됩니다.
  • 혈종
    • 수술 부위에 아주 드문 경우지만 피가 차게 되면 해부학적 위치상 기도를 누르게 되어 숨을 쉬기가 힘들어 질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다시 절개하여 피를 제거 해주면 좋아지게 됩니다.
  • 갑상선 호르몬제 복용
    • 갑상선이 없어 지므로 평생 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 피곤함
    • 갑상선이 다 없어지면 평생 약으로 보충하면서 생활하게 되는데, 술 후 일정 기간은 피곤함이 생길 수 있으나 이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됩니다.
  • 목 불편감
    • 목이 항상 불편하고 걸리는 느낌, 누군가가 내 목을 약간 조이는 느낌이 들 수 있으나 이도 시간이 지나면 좋아 집니다. 갑상선이 없어 지므로써 그 뒤에 있는 식도와 기도에 일시적인 유착이 생겨 느껴지는 증상입니다.
  • 고음 불가
    • 정상적인 목소리는 괜찮으나 노래방에서 고음이 안 나온다거나, 말을 많이 하면 목소리가 쉽게 지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흉터
    • 보이는 부위에 목의 흉터가 생깁니다. 체질에 따라 전혀 안 보이는 분도 있으나 비후성 흉터나 켈로이드 체질이신 분은 흉터가 도드라져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갑상선 전 절제술과 중앙 림프절 곽청술, 측 경부 림프절 곽청술

갑상선 전 절제술시와 같으나 측경부 림프절 곽청술시 수술 범위가 커지면서 흉터가 커지고 아주 드문 경우에 목의 신경과 혈관 손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의 예후

예후는 아주 좋은 순둥이 암입니다. 보통 10년 생존율이 95%가 넘기 때문입니다. 보통 예후를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나이이고 특이하게도 젊은 나이에 생기는 것이 더 예후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암의 크기나 갑상선외 침윤, 원격전이가 중요한 예후 인자이며 림프절 전이 여부는 그렇게 까지 예후에 중요한 인자로 생각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식이요법

말씀 드린 데로 갑상선암은 예후가 좋고 재발 후에도 치료가 잘 되기 때문에 특별한 식이 요법이 없고 정상인과 같은 생활을 하시면 됩니다. 혹 술 후 부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동반 된다면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을 드시는게 좋고, 혹시 술 후 동위원소 치료를 하게 된다면 치료 전에 요오드 섭취를 제한하는 저 요오드식으로 드시는게 좋습니다.

갑상선의 암이 아닌 양성 종양

대부분 치료가 필요 없이 경과 관찰 하면 됩니다. 하지만 혹이 크다거나(보통 3cm 이상), 어떠한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 즉 종양이 기도를 눌러 숨쉬기 힘들다거나, 식도를 눌러 삼킬때 걸리는 느낌이 있다 거나또는 미용상 문제를 일으키면 치료의 대상이 됩니다. 치료의 원칙은 과거에는 수술을 통한 일엽 절제술이 주를 이루었으나 요즘은 고주파를 이용한 치료를 많이 시행하고 있습니다.